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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제네시스' 다양한 차종으로 즐기는 스포츠주행의 기회!

'현대-기아-제네시스' 다양한 차종으로 즐기는 스포츠주행의 기회!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6.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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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제네시스 차량으로 서킷을 달린다.

게다가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주행 성능 체험과 드라이빙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7월 18일부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리피언스'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한 것.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레벨 1)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레벨 2)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레벨 3)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버스티어(운전자 의도보다 핸들이 더 돌아가는) 컨트롤을 배워볼 수 있는 `드리프트(Drift)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운전의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운전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벨로스터 N을, 기아차는 K3 GT, K5, 스팅어를, 제네시스는 G70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트랙데이에서는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 7종의 차량을 서킷에서 시승해볼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존 택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일반 운전자가 체험하기 힘든 ▲드리프트 택시와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레이스 택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짐카나 및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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