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 오픈...판금·도장 등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 오픈...판금·도장 등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6.15 09: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5km, 영동 고속도로 마성 IC에서 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분당 등 수도권 고객들의 접근이 쉽다.

지상 2층, 총 면적 2871㎡(연면적 914㎡) 규모로 7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이 중 3개는 판금과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크베이로, 이용자들은 일반(보증) 수리에서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다.

스프린터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가 담당하는 스프린터 기본 차량에 대한 보증·수리와 바디빌더사가 담당한 컨버전(특장) 사양에 대한 보증·수리로 구분돼 제공된다.

용인 서비스센터의 운영·서비스는 더 밴 모터스가 담당한다. 더 밴 모터스는 벤츠 밴의 바디빌더인 '더 밴'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본 차량 뿐만 아니라 '더 밴'에서 컨버전(특장)한 사양에 대한 보증·수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 서비스센터는 개소 기념으로 차량 무상 점검과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한 에어컨 필터를 8월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