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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KTC’ 개막전 내달 연기

폭설로 ‘KTC’ 개막전 내달 연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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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경기도 용인 지역에 내린 폭설로 7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투어링카챌린지(이하 ‘KTC’) 개막전이 내달로 연기됐다.

5일 차마루측은 30여cm의 갑작스런 폭설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 사정이 나빠 7일 열릴 예정이었던 KTC 개막전을 취소하고 다음달 10일로 한달 연기 한다고 밝혔다.

 

차마루측은 “천재지변으로 경기가 취소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참가비 반환을 원한다면 바로 처리 해주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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