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와 유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이 굉장히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편식하는 어린이나 적게 먹는 아이들은 음식만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 위해 키즈 영양제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은 성분으로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장 건강을 위한 키즈 유산균이다. 아이들의 장 속에서는 영양소 흡수와 노폐물 배설이 이루어지며 이런 역할을 하는 장은 인체 내에서 최다 면역세포를 보유한 신체 기관이다. 편식을 하거나 적게 먹는 아이들의 경우 장내 유해세균의 비율이 커지면서 어린이 변비 및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아이의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장 내 유익균의 비율을 늘리는게 좋은데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키즈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산균에는 다양한 균주가 존재하며 그중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는 1천 200여 편의 SCI 연구논문이 있을 만큼 세계에서 많이 연구된 유산균으로 안전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어린이를 위한 노스랩 키즈 유산균은 LGG 유산균을 비롯한 7종 혼합 유산균을 포함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사와 로셀사의 특허 균주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노스랩의 노하우로 혼합설계해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입균수 150억 마리로 장까지 살아가는 보장균수 30억 마리를 보장하며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기 때문에 유산균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색소, 합성향료 등의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꼭 필요한 원료만을 첨가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Non-stop 냉장배송으로 살아있는 균주를 안전하게 배송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개별스틱 포장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스랩 관계자는 “자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키즈유산균으로 부모들의 인기와 신뢰를 얻어 최근 2020 헤럴드경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유산균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관리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노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