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사 ㈜크루미디어(대표 정진엽)가 디지털테라피 개발기업 ㈜싸이큐어(대표 황원준)에서 새롭게 출시한 LED 공간살균기 큐어클린에 대한 온라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L-300과 CCL-1000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큐어클린은 LED 공간살균기로 밝기가 높으면서 좁은 스펙트럼인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를 방출하여 405nm 파장을 사용, 숨어있는 세균을 찾아내는 것뿐 아니라 HINS 빛이 세균 분자에 흡수되면서 화학연쇄 반응을 일으켜 세균 번식을 막아 멸균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살균기의 문제로 지적됐던 근거리 특정부위 살균 및 DNA 손상위험, 눈과 피부 노화 촉진 등을 보완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파장으로 광범위한 멸균이 가능하며, 조명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KC 인증도 완료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FDA 승인 및 한국화학연구원의 바이러스 시험성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와 COVID-19 살균 실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살균에 있어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의 온라인 총판을 맡게 된 크루미디어 정진엽 대표는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유치원, 학교 등에서도 적용 가능한 제품인 만큼 국내에 많은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큐어클린은 6월 내 오픈 예정인 큐어클린 공식몰을 비롯해 종합몰,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큐어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