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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여름한정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출시

빽다방, 여름한정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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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한 완전주스 시리즈 신메뉴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는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달콤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음료 라인이다. 빽다방은 매년 수박, 복숭아, 자두 등과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트렌디한 과일을 선별하여 주스와 에이드 음료로 선보여왔으며, 지난 2019년에만 385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완전홍시’는 2017년 단종된 ‘대봉주스’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차갑게 얼린 아이스홍시를 활용해 입안 가득 홍시 특유의 달큰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전통(레트로)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반응까지 좋아 올 여름 색다른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완전오렌지자몽’은 상큼함의 대명사인 오렌지와 자몽을 믹스해 시트러스 과일 특유의 신선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상큼달콤한 오렌지 과육과 자몽 특유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빽다방은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완전수박'과 ‘완전골드키위’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다. ‘완전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완전골드키위’는 당도가 뛰어난 골드키위를 사용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000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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