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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장난감 ‘스마트팔레트’, 똑똑한 색칠공부로 상상력과 표현력 증대

유아 장난감 ‘스마트팔레트’, 똑똑한 색칠공부로 상상력과 표현력 증대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6.19 13:51
  • 수정 2020.06.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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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는 단순해 보이는 놀이지만, 아이들에게 기대 이상의 교육 효과를 준다. 머릿속에 떠오른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상상력과 표현력은 물론이고, 색채 감각,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미술이 심리 치료에도 활용되는 만큼,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물감이나 색연필, 크레용, 스케치북 등 각종 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이 적잖이 부담될 뿐 아니라, 외출할 때마다 챙기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 교육 IoT 제품 ‘스마트팔레트’가 간편하고 똑똑한 색칠공부를 돕는 유아 장난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추천으로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스마트팔레트는 ‘구니스’에서 개발한 스마트 디지털 미술교육 제품으로,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될 정도의 뛰어난 품질을 갖춰 최근 '브랜드 가치평가 1위'를 수상했다.

스마트팔레트는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가지의 컬러와 붓/지우개 사이즈, 지우개, 색상 혼합, 저장, 공유 버튼이 탑재되어 최대 169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색상 선택이나 변경, 혼합이 자유롭고, 되돌리기나 지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색칠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고객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 장난감 스마트팔레트는 ios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제품과 안드로이드 전 기종 4,800대와 호환되는 유선 제품 총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터넷이 되지 않는 기내나 차량, 식당 등의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색칠공부는 명화와 한국 전통 미술 패턴, 공룡, 카드 매월 업데이트되는 총 870개의 무료 도안이 제공되며, 그림을 선택하면 영어 단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ABC 영단어 콘텐츠도 준비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팔레트는 상상력, 표현력, 색채감각 발달을 키우고 169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해 지루하지 않다.”라며 “그림 저장 기능과 SNS 공유 기능, 프린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어 직접 색칠한 그림을 출력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팔레트는 전파인증과 KC(한국) 인증, FCC(미국) 인증, CE(유럽) 인증, 어린이 안전 인증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3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2건의 디자인, 2건의 상표 등록을 가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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