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한소희가 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 바디 케어 라인의 첫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평소 오가닉한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적 실천에 관심이 많은 한소희와 자연주의 이념을 근간으로 하는 천연 및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시너지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벨레다는 19일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소희와 함께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선공개하며, 앞으로 한소희와 함께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자연이 가득한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와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한 편이었다는 그녀는 합성 성분 없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순하고 촉촉한 벨레다 바이 오일의 팬임을 전했다.

촬영을 통해 한소희는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쓰는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과 운동 필수품 ‘아니카 마사지 오일’,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씨벅쏜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소희가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쓰는 #한소희바디오일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은 꾸준히 사용 시 셀룰라이트 일시적 감소 효과가 있어 여름을 앞두고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제품이다. 특히 세계적 베스트 셀러이자, 국내 출시 1년 만에 국내 뷰티 어워드 상을 휩쓴 벨레다의 인기 제품으로도 통한다.

벨레다는 100여 년 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윤리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농장에서 자연 성분을 채취하고 미네랄 오일, 파라벤, 실리콘 등은 물론 합성 향료를 배제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유럽 최고의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먼저 국민 어린이 치약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해 6월 전 제품 국내 론칭 이후 바디와 스킨 케어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벨레다는 올리브영 외에도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내 베네피아 매장 및 시코르강남점·명동점 및 타임스퀘어점, 신라 온라인 면세점, 마켓컬리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규 채널 입점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