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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관리’ 남자 그루밍의 시작…올인원 화장품 전용 스킨로션 세트 인기

‘털 관리’ 남자 그루밍의 시작…올인원 화장품 전용 스킨로션 세트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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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가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했다. 남성들의 경우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이미지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위는 몸에 난 털들이다. 

눈썹은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눈썹이 길게 나있거나 두꺼운 경우 인상이 강해 보일 수 있어 정리를 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남성들은 눈썹 정리가 생소하지만 눈썹 칼과 조그만 빗, 눈썹 가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눈썹을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다. 먼저 눈썹을 빗으로 잘 쓸어주고 모양을 잡은 후 눈썹 칼로 다듬으면 된다. 숱이 너무 많아 걱정이라면 눈썹을 위 혹은 아래로 빗어 튀어나온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코털도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다. 삐져 나와 있는 코털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출 전 코털 관리는 빼놓지 말아야 한다.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코털을 무작정 뽑는 것은 위험하다. 코털을 뽑은 자리에 모낭염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뇌 수막염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털 정리를 위해서는 코털 가위나 코털 제거기를 사용하면 된다. 

반바지를 입을 때 북슬북슬한 다리털이 고민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털을 완전히 제거하는 왁싱이 부담스럽다면 레그 트리머를 추천한다. 면도기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여러 번을 문질러도 면도기처럼 털이 싹 밀리지는 않는다. 레그 트리머를 사용할 경우 들쑥날쑥 한 길이와 숱을 일정한 양과 길이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다리털을 관리할 수 있다. 

털 관리와 함께 남자의 피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사실 남성들은 여성들과 달리 세안 후 기초화장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이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남성 스킨케어를 활용해 관리하면 된다. 남성 화장품 매장이나 H&B 스토어에는 남성전용 기초 화장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남성 스킨케어 제품 인기 순위가 화제를 모으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자신에 피부에 맞는 제형과 더불어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남자 스킨로션 브랜드 보쏘드의 스테디셀러템 'BOSOD 3-STEP'은 남성들의 피부 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와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 '워터풀 로션' 등으로 구성된 남성 화장품 기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얼굴에 피지로 번들거리는 남자 모공 관리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20대부터 40대 남자 화장품으로 어느 연령 층에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7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의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보쏘드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는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데이용 남성 스킨이다. ‘보쏘드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는 외부 스트레스에 자극 받은 피부에 청량감과 수분감을 선사하며 아데노신과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을 함유했다.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감초산이 피지를 조절해 피부 유·수분의 균형을 맞추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진정시켜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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