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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불후의 명곡’서 진성 ‘안동역에서’ 열창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불후의 명곡’서 진성 ‘안동역에서’ 열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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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제이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격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서제이는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020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서제이는 세대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방 애창곡 1위, 진성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선곡해 열창한다.

서제이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탄탄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폭발적인 고음으로 ‘안동역에서’를 새롭게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할 계획.

앞서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서제이가 이번 무대를 통해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서제이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각종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노래 실력과 감성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으로 불리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최근 서제이는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Feat. 이상곤 of 노을)’를 발매했으며,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는 남녀의 이별 스토리와 이별 뒤에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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