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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10경기 연속 `최강 입증`

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10경기 연속 `최강 입증`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6.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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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2019 시즌 개막전부터 10라운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지난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는 김종겸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으로 슈퍼 6000 클래스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을 차지했고,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압도적인 타이어 성능 차이를 입증했다.

또한 2019 시즌에는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전 라운드 승부에서 모든 우승자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는 이례적인 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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