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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단백질 넣은 ‘프로틴쉐이크’ 20만잔 판매 돌파

빽다방, 단백질 넣은 ‘프로틴쉐이크’ 20만잔 판매 돌파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6.24 08:31
  • 수정 2020.06.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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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선보인 ‘프로틴쉐이크’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틴쉐이크’는 빽다방이 1년여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올 여름 신메뉴이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음료 한 잔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2만잔(지난 6월 15일 기준)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메뉴는 프로틴 함량이 80%인 단백질 파우더를 사용해 만든 쉐이크로, 한잔에 무려 34g의 단백질(100ml당 8g)이 함유된 점이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3천원)대로 출시되어 몸매나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 좋은 단백질 음료로 손꼽히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빽다방의 ‘프로틴쉐이크’는 현재 바나나와 초콜릿 2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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