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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고전열풍에 탈모 고민…전용샴푸 헤어트리트먼트로 두피관리부터

헤어스타일 고전열풍에 탈모 고민…전용샴푸 헤어트리트먼트로 두피관리부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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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들어진 것이나 시대를 초월해 높이 평가되는 문화 예술 작품을 고전이라 한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표현처럼, 세대를 관통해 그 어느때나 감동을 주는 문학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에도 클래식이 존재한다.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클래식한 헤어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주어 현대적인 분위기 연출을 도와주고, 드레스업 차림에도 잘 어울려 결혼식이나 파티에도 고급스럽게 어울린다. 흔히 ‘소라 머리’라고 불리는 머리는 1970년대, 80년대 가장 유행했던 스타일로, 한복과 잘 어울려 여전히 혼주머리로도 활용되는 헤어스타일이다. 

남자 머리도 클래식 열풍이다. 2:8 가르마를 타고 포마드를 바른 헤어스타일인 리젠트(Regent)스타일은 1930년대 런던의 리젠트가 청년들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게 되었다. 포마드를 듬뿍 발라 앞머리를 높게 올린 뒤 가르마를 타 빗어 넘긴 실루엣이 포인트다. 하지만 머리를 과도하게 잡아당기거나 포마드가 과하면 두피 트러블이나 모발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 홈클리닉을 원한다면 두피마사지 제품 부터 모발 영양팩까지 필요한 아이템이 다양하다. 시중의 H&B스토어에서도 지성 탈모샴푸, 헤어컨디셔너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추천 순위 제품이더라도 본인의 두피와 머릿결 상태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관련 영양제부터 샴푸 선택까지 더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중년 남자들의 M자 이마, 정수리 탈모가 고민이었다면 최근에는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20대 남성뿐 아니라 여성 탈모도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도 모발 숱이 가늘어지 것뿐 아니라 엠자 혹은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서 두피, 모발 관리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헤어전문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두피에 쌓인 각종 피지, 각질, 비듬 제거 및 노폐물을 딥클렌징해주고 덱스판테놀이 수분과 영양 에너지를 공급한다. 샴푸와 페어를 이루는 ‘헤머셀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풍부한 크림 제형이 영양,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한 머릿결로 케어해주며 큰잎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이 매끄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남성용 샴푸인 ‘헤머셀 엠 헤어로스 포 맨’은 두피 트러블로 민감한 두피에 쿨링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쉽게 기름지는 두성 두피를 산뜻하게 관리해주며 멘톨과 캠퍼 성분이 청량감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티트리, 녹차 등 자연 유래 식물 추출 성분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수분을 케어해준다. 헤머셀의 두피 케어를 도와주는 여자, 남자 헤어케어 제품으로 헤어클리닉 같은 높은 수준의 홈케어를 도와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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