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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닭 ‘안심 2종’ 출시… 닭 2마리분 귀한 안심살을 1팩으로 간편하게

바르닭 ‘안심 2종’ 출시… 닭 2마리분 귀한 안심살을 1팩으로 간편하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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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양식이나 휴가철 체중 관리로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육류로 크게 가슴, 다리, 날개, 기타 특수 부위로 나뉘며 가슴 부분은 닭가슴살과 안심으로 구분된다.

닭안심은 가슴살 안쪽에 가늘고 길게 붙어있는 대나무 잎 모양의 부위로, 닭 한마리에서 두 조각, 약 60g밖에 나오지 않는 특별한 부위다. 100%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식감이 좋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육질이 부드러워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적고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닭안심 요리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저칼로리 공급원으로 손꼽힌다.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바르닭’에서 귀하고 특별한 부위인 안심을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바르닭 안심’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안심’은 오리지널, 페퍼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담백한 맛부터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고단백질 저칼로리 안심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닭 안심살은 마리당 60g 밖에 나오지 않는데 바르닭 안심 1팩은 100g으로 한번에 약 두 마리 분량 섭취가 가능하다. 안심 100g 한팩으로 단백질을 최대 22g 채울 수 있다. 이는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 40%에 해당된다.

무엇보다 ‘바르닭 안심’은 무항생제 1등급 국내산 닭으로 제조된 무항생제 축산물이다. 무항생제 축산물이란 항생제, 합성향균제, 호르몬제가 첨가되지 않은 일반 사료를 급여하면서 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을 의미한다. 사육단계부터 항생제로부터 안전한 사육과정을 거쳐 식품안전관리인증인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 공급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친환경적 제품이다.

바르닭 관계자는 “닭안심은 성장기 청소년부터 몸매관리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필수적인 시니어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다. 신제품 안심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귀한 안심살을 간편하게 접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없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닭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안심’ 2종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오리지널 페퍼 2종 5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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