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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초저금리 시대 '실속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초저금리 시대 '실속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01 11:26
  • 수정 2020.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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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초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종신 상품'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을 1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납입 유연성 기능과 중도 적립 서비스를 강화해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미보증형으로 나뉜다. 고객은 두 방식 모두 30% 또는 5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납입 유연성 기능도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최소 5년)만 경과하면 고객이 추가납입, 중도인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도인출은 연 12회까지, 추가납입은 납입완료 후 경과연수에 따라 최대 ‘기본보험료 총액’의 1배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납입완료 보너스를 신설하여 혜택의 폭을 넓혔다. 납입완료 보너스는 고객이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5%를 적립금에 더해준다.

오랜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위한 장기유지 보너스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장기유지 보너스는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최대 10.5%까지를 적립금에 얹어주는 방식이다. 5년납은 주계약 가입금액 7천만원 이상, 7년납 이상은 주계약 가입금액과 상관없이 장기유지 보너스가 발생한다.

여기에 간편심사를 거쳐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도 함께 출시하여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령자, 유병자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의 가입연령은 만15세~70세, 납입 기간은 5~20년납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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