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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민감 피부, 건조한 아기 성인 아토피 의심된다면 저자극 ‘보습 크림’

여름철 민감 피부, 건조한 아기 성인 아토피 의심된다면 저자극 ‘보습 크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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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평소 피부가 예민한 이들은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피부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 과도하게 분비되는 땀과 피지, 고온다습한 공기 등 주변의 모든 환경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자외선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외선은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잠시만 노출되더라도 금방 피부가 붉어질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으로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땀으로 인한 피부 자극 또한 민감한 피부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땀 자체가 피부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며, 땀을 흘린 상태를 방치할 경우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피부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수건으로 자주 땀을 닦아주고, 외출 후에는 샤워를 통해 피부의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이럴 때일수록 스킨 케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높온 온도에서 피부가 수분을 뺏겨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 그렇다고 무조건 화장품 가짓수를 늘려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잘못된 피부 관리법이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제형의 페이스크림이나 고보습로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예민한 성인은 물론 아토피 피부나 피부가 약한 아기들은 피부보습제 선택 시 더욱 신중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유아보습크림, 베이비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유아 어린이화장품은 대체로 순한 성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유아 어린이로션이라 해도 사용 전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좋다. 시중의 뷰티 스토어의 판매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제품 혹은 국민아기로션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나에게는 인생템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품을 사용하기 전, 팔목 등에 먼저 사용하여 트러블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페이스 크림’은 피부가 예민한 성인 남성과 여성들은 물론 건조한 아기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보습로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7가지 식물성 성분을 포함한 자연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허 받은 보습 성분을 함유한 촉촉한 로션이다.

‘24시간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임상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성분의 안전성을 의미하는 EWG 그린 등급의 포뮬러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기 수분크림으로 알맞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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