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중국에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국내 돼지열병 관련주 테마가 상승해 관련주인 체시스가 장 시작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체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355) 상승한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리어액슬, 크로스멤버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그 외 완성차 메이커의 OEM A/S망을 통한 보수용 판매, 해외 바이어와 신용장 방식 및 DA방식으로 직수출하고 있다.
연구진은 ‘G4’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바이러스가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으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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