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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들뜨는 화장 스트레스…속건조 잡는 민감성 수분크림으로 피부 보습

매일매일 들뜨는 화장 스트레스…속건조 잡는 민감성 수분크림으로 피부 보습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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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야외와 에어컨을 켜 건조한 실내를 번갈아 가며 생활하면서, 화장이 들떠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대게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 이유가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이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지만, 무작정 색조화장품을 탓하기 보다 먼저 자신의 기초 케어 루틴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첫번째, 각질제거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각질이 많은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하면 화장이 골고루 흡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질이 일어난 부분이 하얗게 강조되어 깔끔한 피부표현이 힘들다. 피부타입에 맞게 각질제거 해주어 주기적으로 묵은 각질을 없애 주는 것이 좋다.

두번째, 보습제품을 발라 메이크업 전 수분 보충을 꼼꼼하게 해준다. 화장이 밀릴 까봐 혹은 지성피부라 유분이 많아 크림 바르는 것을 건너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건조하고 습한 환경이 번갈아 가면서 지속되는 경우,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제를 발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너무 무거운 제형의 영양크림을 바르거나 수분크림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화장이 밀릴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초제품을 바르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화장을 들뜨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기초 케어 직후 화장을 하게 되면 피부 자체에서 분비하는 자연스러운 유분 보호막이 없는 상태라 메이크업이 잘 안 먹기 때문에, 조금의 시간을 두고 충분히 흡수시켜 준 후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중의 드럭스토어에서 피부 속 수분관리를 돕는 보습크림이나 수분로션, 페이셜 크림과 같은 다양한 피부 보습제를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제품들 중에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 된다면 추천 순위 제품을 무작정 따르기 보다는 민감성, 지성과 같은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형과 성분인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용주의 뉴욕 감성 브랜드 1960NY에서 ‘1960NY 퓨어 뷰티크림’을 선보여, 피부보습에 관심을 갖던 많은 이들에게 인생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워터 홀딩 폴리머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여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지성 복합성 수분크림이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수분크림으로 남자 여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외부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어 속건조가 심한 수부지 피부부터 민감성, 건성 피부까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1960NY 퓨어 뷰티크림’을 앰플이나 에센스와 섞어 바르면 더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해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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