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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버니, 89세에 득남 '아내 셋, 아이 넷, 손자 다섯'

F1 버니, 89세에 득남 '아내 셋, 아이 넷, 손자 다섯'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07.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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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1 최고 경영자 버니 에클레스톤(89)이 자신의 네번째 아이인 '에이스(Ace)'를 얻었다.

딸 셋을 두고 있어 이번이 첫 득남이고, 손자들은 5명이 있다.

버니는 지금까지 포뮬러원 자동차경주를 흥행시킨 주인공이자 오너였다.

지난 2017년 미국 케이블TV 회사 리버티 미디어에 포뮬러원 주최권을 9조원 받고 매각했다.

현재 버니는 브라질 상파울루 북쪽의 한 농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있다.

버니는 올해 10월에 90세가 된다. 첫 번째 아내 사이에 장녀 데보라(65)가 있으며, 두 번째 아내 사이에 둘째 딸 타마라(35)과 셋째 딸 페트라(31)가 있다.

이번에 얻은 아들은 43세인 세번째 부인인 법조인 출신인 파비아나 플로시 사이에서 태어났다. 버니와 파비아나 현 부인과의 나이차는 무려 45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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