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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P.I' 시즌2 공개와 동시에 순위 상승...‘크리미널 마인드’ 4주 연속 1위

'매그넘 P.I' 시즌2 공개와 동시에 순위 상승...‘크리미널 마인드’ 4주 연속 1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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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웨이브 금요미드회를 최초 공개된 ‘매그넘 P.I 시즌2’가 지난 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해 이번 주 주간웨이브 미국영국 드라마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분노의 질주’ 제작진에 의해 2018년 리메이크된 ‘매그넘 P.I.’는 원작의 액션과 박진감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대적으로 재 탄생시켰다. 하와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노 브레이크 논스톱 액션이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네이비실 출신 사설탐정 토마스 매그넘이 동료들과 함께 하와이의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속, 숨막히는 액션과 자동차 추격신이 끊임없이 심장을 두들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엘 디아블로’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제이 헤르난데즈’가 주인공 토마스 매그넘 역을 맡아 과거 톰 셀렉의 명성을 이어받는다.

9위에는 ‘써틴’이 신규 진입했다. 지난 주 KBS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된 영국드라마 ‘써틴’은 지난 2016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5부작 드라마다. 13세에 납치되어 지하실에 감금당한 아이비 목섬(조디 코머)가 13년 만에 탈출한 이야기를 그렸다. 유괴라는 범죄를 주제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표현한 스토리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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