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규 ‘소형 EV 크로스오버’ 예상 이미지 등장...관심↑
토요타, 신규 ‘소형 EV 크로스오버’ 예상 이미지 등장...관심↑
  • 김미영
  • 승인 2020.07.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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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곧 선보일 신규 ‘소형 EV 크로스오버’의 예상 이미지가 등장해 화제다.

해외자동차매체 카스쿱스는 토요타가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렌더링을 제작,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매체는 “현재 토요타는 자동차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990년대 또는 2000년대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신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이미지를 살펴보면 기존 토요타 디자인과 비교해 훨씬 젊어보인다는 평이 많다.

전면부는 패턴 무늬를 갖춘 그릴 패널 및 수직 크롬 블레이드로 변형된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볼케닉 레드 색상에 검정색 팬더를 매치,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오픈이 가능한 투톤 지붕은 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옆모습도 상당히 흥미롭다. 오목하게 들어간 문에 볼록하게 나온 표면은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두꺼운 C-필러는 마치 지붕을 거대한 손잡이로 감싼듯한 모습이다.

실내에는 운전자 중심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토요타의 안전사양 패키지 'TSS 3.0'이 탑재되고 특정 주행 환경에서 레벨 3 수준의 반자동 자율주행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E-TNGA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전륜구동, 후륜구동 또는 듀얼모터 4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50kWh 배터리팩을 탑재한 엔트리 트림은 최고출력 150~2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는 오는 2022년 신규 소형 크로스오버 BEV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카스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