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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올해는 교통체증 없다"

"F1코리아, 올해는 교통체증 없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8.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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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 교통체증 입체점검...우회도로 임시개통 등 교통량 분산대책

전남도 F1조직위원회가 경찰청, 도로공사, 익산청 등 13개 유관기관과 교통편의 해법 찾기에 나섰다.

핵심은 가변차로 및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 계획을 비롯하여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 임시개통에 따른 교통량 분산대책, 환승주차장운영 및 셔틀버스 운행 계획, KIC주차장 및 교통통제소 운영계획, 주요 교차로 교통통제계획 등 교통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년도 대회와 달리 국도2호선대체우회도로와 국지도49호선임시개통, 대불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주차장 배수시설 개선 등 교통여건이 개선됨으로써 지난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F1조직위는 대회 전까지 매월 정례적인 점검회의를 가질 계획으로 지속적인 교통대책에 대한 점검보완을 통해 보다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기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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