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7일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선보였다.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마케팅 전략(TPO)을 적용하여 이름부터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게 한 제품이다.
‘공부할 때 씹는 껌’은 피로 개선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첨가했으며, ‘운동할 때 씹는 껌’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2와 B3를 첨가했다.
이 껌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어서 보관하는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설계됐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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