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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에 이어 완판`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정계약 4일째 완판신화

`검단에 이어 완판`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정계약 4일째 완판신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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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투시도]

혜림건설이 지난 6월 포천에 선보인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으로 총 517가구로 조성됐다. 포천 新 주거벨트 제일 앞자리에 속한 이 아파트는 구도심과 가까워 포천시청, 포천체육공원, 대형마트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 진입이 20분내로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일환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사업’도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서울 도심 간 거리가 확 좁혀지는 것은 물론 인천까지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포천천 수변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포천의 경제 중심인 용정일반산업단지, 양수발전소, 포천 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호재도 잇따른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 외에도 대내외적인 추세를 미루어 봤을 때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의 성공신화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우선 포천은 아파트 노후화가 심각하고 새 아파트 수요자가 많았음에도 소량 공급만 이뤄져 수요·공급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공급 가뭄과 새 아파트 갈증을 동시에 해소시키는 기대주로 등장한 것이다.

포천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브랜드 아파트인 점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그간 ‘모아엘가’ 브랜드는 탄탄한 기본과 합리적인 공간 철학을 바탕으로 효율성이 돋보이는 주거 상품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이며 호평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 그 인기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말 분양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401가구 모집에 3928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9.8대1을 기록했으며 전 가구가 검단 최단기간 내 계약을 마쳤다.

혜림건설의 양찬영 분양 소장은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조기 분양 완료와 관련해 “포천시가 규제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이 집중된 데다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히 주택 공급을 이어가고 있는 모아엘가만의 뛰어난 시공능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엘가는 올 하반기 차기 사업 예정지로 서울 면목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아산 신창 모아엘가 1,2차 및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1,2차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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