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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점프수트 인기, 화농성 여드름 트러블로 화장품 선택 어렵다면 순한 스킨로션

올인원 점프수트 인기, 화농성 여드름 트러블로 화장품 선택 어렵다면 순한 스킨로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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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부터 스포티, 오피스, 리조트 룩을 모두 소화하는 점프수트가 인기다. 점프수트 하나면 위아래 아이템 매치가 필요 없이 편하면서 맵시 있는 룩을 완성한다. 점프수트라고 꼭 작업복스럽지만은 않다. 정비공이 입을 법한 워크웨어는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좋은 실크 소재, 휴양지에 어울리는 패턴이 다양해졌다.

점프수트와 데님은 특유의 워크웨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루즈한 데님 점프슈트는 활동성이 좋고 체형을 커버해 편하게 입기 좋다. 자연스러운 멋을 내고 싶다면 샌들이나 운동화를 매치한다. 멋을 내고 싶은 자리에는 샌들 힐이나 펌프스를 매치하면 조다. 허리선이 슬림한 디자인으로 고르면 몸매를 부각할 수 있다.

아노락 점퍼를 닮은 스포티한 점프수트는 최근 런웨이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노락 점퍼의 허리선을 강조한 것처럼 밑단이 반바지와 같다. 레인부츠를 신으면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리시하다. 수트와 같은 톤의 컨버스화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경쾌하다. 상의가 블라우스나 트렌치코트, 재킷처럼 디자인된 점프수트는 출근 룩으로 손색없다. 샌들이나 펌프스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홈웨어나 휴양지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다. 화려한 패턴이나 민소매 디자인을 권한다. 허리에 끈이 있는 랩 디자인의 얇은 니트 점프수트에 파나마햇을 써보자. 탱크톱 디자인에 토링 샌들을 신어도 좋다. 스타일 완성도를 낮추는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평소 스킨 케어에 주의가 필요하다. 얼굴 이마부터 코, 턱, 목에 나는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꼼꼼한 세안과 적절한 케어가 중요하다.

시중의 드럭스토에서도 트러블 피부를 위한 앰플이나 크림,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무엇보다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성분 좋은 스킨 케어 제품으로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케어 3-STEP'이 주목받는다.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스킨로션과 속건조를 잡는 수분크림으로 구성돼 남자, 여자 모두 쓰기 좋다.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를 함유해 피지와 각질 제거를 돕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 인생템으로 꼽힌다. 'TS 에멀전'은 알로에베라와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인기다. 우유 단백질이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을 함유해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는 'TS 수딩 크림'을 목까지 바른다. 페퍼민트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하고 쿨링에 효과적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서 두드러지는 속건조를 잡는 수분크림으로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쓰거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건조한 부분에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스킨 케어에 소홀한 남자 특히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아 보습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보습제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 첫 단계"라며 "청소년부터 성인기까지 여드름이 나고 피부가 오돌토돌해지면서 색소침착과 자국이 남을 수 있고 단기간에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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