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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고객요구 반영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요구 반영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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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으로 강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하여 후방 시계성높였으며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 컬러를 적용했다.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하여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시켰다. 또한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어 기존의 전자혼 대비 안전성을 더 높였다. 

출시기념으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P 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내측 폭 2410mm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이 높다.

또 화물차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아주캐피탈과의 특별 제휴를 통해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한다. 금리는 3,8%로 기존 상품금리 대비 최대 2.1% 금리인하 했으며,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과 무관하게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사업초기 경제적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4개월까지는 거치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거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상은 이번 ‘2021년형 뉴프리마 트럭’은 물론 타타대우의 중형트럭 전모델에 적용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타다대우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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