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뛰어든' 람보르기니 한정판 요트, 로드스터 닮은꼴
'바다로 뛰어든' 람보르기니 한정판 요트, 로드스터 닮은꼴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7.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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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일 럭셔리 요트기업인 이탈리안 씨 그룹과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FKP 37`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요트는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은 2000마력을 내는 MAN사의 V12 엔진 두 개를 탑재해 최대 4000마력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시속이 60노트에 달하고 무게는 24t으로 초경량이다. 테코노마르 요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빠른 요트다. 

외관 디자인은 시안 FKP 37이 떠오르는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우라와 쿤타치의 디자인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트에 적용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로드스터 모델들의 오픈 톱에 영감을 받아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강한 햇빛과 바람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천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기능을 하는 요트의 보우 라이트(bow light)는 람보르기니의 콘셉트 카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와 시안 FKP 37가 떠오르는 Y자 모양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라인, 육각형 모양, Y자 모양 등으로 디자인 되었다. 시트와 조타 장치 등은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처럼 카본 스킨으로 마감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