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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상권` 우암 이안오션파크W, 사업설명회 개최 완료

`항아리 상권` 우암 이안오션파크W, 사업설명회 개최 완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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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1 부동산 대책으로부터 ‘8월 이후 분양권 전매금지’가 나온 가운데, 이로 인한 풍선효과가 예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분양에 나선 ‘이안오션파크W’는 지난 6월 12일 모델하우스에서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설명회에는 약 50개 부동산 사업소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2022년에 완공 예정인 이안오션파크W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사업설명이 이뤄졌다. 해당 일내 단지 내 상가는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반경 500m 내외의 거주민을 상대하는 동네상권의 재평가가 돋보이는 곳이다. 항아리 상권으로 대규모 주거시설이 갖춰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기존의 동네 상권은 코로나 이전 중심 상업지역 상권에 밀려 2순위 취급을 받은 바 있다. 기존에는 대규모 주거 시설들이 이미 형성돼 새로운 상가나 상권이 만들어지기는 한계가 있었다. 이안오션파크W 단지내 상가 입지는 배후세대가 3,100 세대를 넘어섰다.

또한 사업지 인근 상가들 중 공실이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이안오션파크W 단지 내 상가에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됐다.

이안오션파크W 관계자는 "주변 상가 임차인들도 대형마트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인이 특화되어 있으며 2층은 테라스 상가로 최신식 디자인으로 설계돼 있다"며 "실제로 우암동에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들과 사업 설명회에 참가한 부동산 중개업소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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