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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 코로나19 라이트 러브 챌린지 동참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 코로나19 라이트 러브 챌린지 동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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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 시국을 극복하기 위한 갖가지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가운데 7월 20일 오픈을 앞둔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 ‘라이트 러브 챌린지(Right Love Challenge)' 응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현 시국의 장기화 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호텔 측은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나날이 어려워지는 현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제공하게 됐다. 관광 시즌 중 지역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은 돌산읍 우두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식 라마다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호남 최대 규모 특급 호텔로서 지하 2층~ 지상 23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의 대표격 부대시설로는 5층과 6층에 최대규모 (약150M)의 사계절 온수 인피니티풀(Infinity pool)이 있다. 

풀 파티와 가족단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여수 최고 전망대인 루프탑(Rooftop) 라운지에서는 해피 아워(Happy hour)를 즐길 수 있다. 여수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MICE행사 및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샵 등이 가능한 최첨단회의 미팅룸도 갖춰져 있다. 엑티비티와 먹거리, MICE 회의, 포토존을 호텔에서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호캉스 명소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무엇보다 경도와 남해, 돌산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션뷰의 일반룸과 키즈룸, 스위트룸, 온돌룸을 포함해 427개의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객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9월 전국 최대 규모 ‘짚트랙(Zip trek)’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점도 엿보인다. 호텔 측은 여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동 업계 짚라인 명소들도 눈여겨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짚트랙은 루프탑 24층(120m)의 높이에서 출발해 시속 최대 80km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거리 1.2km의 6개 라인을 동시에 운영한다. 야간 조명이 연출돼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며, 숙박 고객들에게 여수 낭만 밤바다의 화려한 조명과 남해의 푸른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오픈 전이지만 TV, 미디어, 방송국에서도 섭외가 잇따르고 있다.

끝으로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의 가장 뚜렷한 문제점인 수익 보장의 일환으로 호텔영업 매출 감소 시에도 짚트랙 수익금으로 보존해 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분양호텔의 국내 최초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러한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 예약 및 프로모션 이용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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