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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10월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람보르기니 서울, 10월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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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이 오는 10월 서울 삼성동에서 동대문 지역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4317.9㎡, 지하 1층, 지상 6층 총 7층 규모다. 람보르기니 차량의 일반 수리 및 판금 도장까지 진행한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사전점검 베이를 통해 고객 차량을 신속하게 검수한다. 4층에 판금·도장 워크베이와 5·6층에 각각 위치한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시설을 갖췄고, 주차 시설 및 서비스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된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고객에게 안정적 차량 점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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