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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담 “모근 안정과 모발 강화 중요...녹용 & 홍삼성분 함유 샴푸로 관리해야”

수아담 “모근 안정과 모발 강화 중요...녹용 & 홍삼성분 함유 샴푸로 관리해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16 13:58
  • 수정 2020.07.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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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세제의 일종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에 이용된다. ‘씻다’라는 뜻을 가진 힌디어 ‘Champo’로부터 유래하였으며, 1762년 영어에 소개된 바 있다. 이후 19세기에 들어 현재의 머리를 감는다는 의미로 정착되었으며, 현대에서 이용하는 합성 샴푸는 1934년 미국에서부터 만들어졌다. 제형은 액상, 고형, 스프레이, 워터리스로 구분되며 기능에 따라서는 건성, 지성, 샤이닝, 볼륨탄력, 직모용, 탈모방지용, 비듬 케어, 데미지 케어, 퍼퓸, 약용으로 구분된다.

수아담 클리닉 샴푸는 녹용, 홍삼 복합추출물 및 9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피부 각질을 유발시키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았으며, 저자극 식물성분 기능성 샴푸이기에 지루성, 민감성 두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주 성분 구성을 보면 녹용의 케라틴은 모발 영양을 주고 개선하며, 홍삼의 사포닌은 모근 강화, 모발 성장 촉진, 탈모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특허 받은 KAMPO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비듬 생성 억제 및 탈모 방지, 발모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해당 샴푸는 유명 화장품 리뷰 어플인 글로우픽에서 49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두피 저자극 만족도 96.8%, 사용감 만족도 92.3%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저자극 96.8%, 세정력 93.2%, 거품력 91.2%, 두피 진정 88.7%, 유수분 밸런스 87.2%, 청량감 86.6% 등을 보이기도 했다.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인삼, 박하잎, 상백피, 구절초, 구기자, 석창포, 창이자 등 한방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한방샴푸를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뿐만 아니라 모근에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수 있도록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징크피리치온 4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어 얇고 힘 없는 머리카락을 비롯해 탈모를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민감성 두피, 지성/지루성 두피여서 케어가 필요한 경우, 잦은 두피 가려움이나 뾰루지, 비듬, 각질 등으로 고민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 샴푸로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하며, 거품을 낸 상태에서 3분 이상 기다린 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두피부터 모발 순서로 잘 말려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수아담 관계자는 “샴푸는 성분도 중요하지만 세정력, 거품이 잘 나는지 여부 등도 중요하게 여겨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9가지 한방 추출물을 이용하여 성분에 대한 우려를 줄였으며, 풍성한 거품이 나게끔 만들어 세정력 또한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 “머리 결이 손상되어 지나치게 뻣뻣해지는 것, 씻어낼 때 미끄럽지 않은 것 등도 모두 고려하여 이용에 불편함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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