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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만원대 '갤럭시 A21s' 20일부터 사전판매

삼성전자, 20만원대 '갤럭시 A21s' 20일부터 사전판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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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A21s'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갤럭시 A21s는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갤럭시 A21s'는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등 3가지로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됐다.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포함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 TV'를 통해 갤럭시 A21s를 소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으며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9CM는 제품의 특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별 시나리오로 특별한 컨텐츠를 제작해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의 제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24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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