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년 지역공유형 창업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동작구청, 숭실대학교가 손잡고 함께 진행하는 기술창업 아카데미는 동작구 내 청년 창업가 육성과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동작구 지역주민과 학생, 예비창업자, 창업 기업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서 제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강의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19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강의가 이뤄진다.
세부 강의 프로그램은 ▲ 창업 아이템 선정하기 ▲ 나의 스타트업 분투기 ▲ 스타트업 노무의 이해와 인사 분쟁 사례 및 Q&A ▲ 홍보 실무 – 유튜브 동영상 활용 ▲ 창업 실무 – 3D 프린터의 활용 ▲ 창업 실무 – 제품 촬영 실습 등 이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22일 이후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추가 신청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술창업 아카데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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