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닭 특수부위 신메뉴 ‘레드닭발튀김’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드닭발튀김’은 지난해 출시된 ‘닭껍질튀김’으로 문을 연 ‘KFC 닭 특수부위’ 시리즈의 4번째 신제품이다.

바삭하게 튀긴 닭발에 화끈한 불맛을 입힌 매콤한 양념을 더해 강한 중독성과 ‘이열치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 시즌 동안에만 한정으로 선보인다.

KFC 관계자는 “KFC만의 해석이 담긴 ’레드닭발튀김’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닭발 마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