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본격적인 장마에 높은제습 효율 ‘LG 휘센 제습기’

본격적인 장마에 높은제습 효율 ‘LG 휘센 제습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23 14: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휘센 제습기(실버)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 장마는 평년보다 빠르게 시작돼 한 달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견된다. 다가오는 24일부터 중부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전망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는 장마 기간에는 습도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눅눅함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이른 장마가 예고되며 습도를 제어하는 제습기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 12일 코리아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제습기 매출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신장했으며, 6월 초 제습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장마철 습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케어하기 위해서는 높은 효율성을 지녀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없는 제습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LG전자는 본격적인 장마 기간을 앞두고 강력한 제습 성능과 넉넉한 제습 용량을 갖춘 ‘LG 휘센 제습기’를 출시했다.

LG 휘센 제습기(로즈골드)

‘LG 휘센 제습기’는 각각 두 개의 제어기와 실린더로 냉매를 강력히 압축하는 듀얼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일반 제품 대비 제습 시간을 45% 단축하고 효율은 높이는 제품이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효율등급제도 등록 기준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제습 효율을 인정받았다. (으뜸효율 환급대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한 ‘LG 휘센 제습기’는 최대 20L의 대용량으로 넓은 공간에도 빠른 제습 효과를 선사하며 물통용량을 1L 늘려 물통 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다. 작동 시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해 스마트 제습, 저소음 제습, 쾌속 제습 등 맞춤 운전 모드로 제습을 진행한다.

특히 저소음 제습은 약풍으로 건조를 진행하는 모드로 밤에도 조용하고 쾌적한 제습을 돕고 전기료를 알뜰히 줄여준다. LG전자 제습기 성능시험실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저소음 제습 사용 시 쾌속 제습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8.9%까지 아낄 수 있다. (20L 기준 저소음 제습 소비전력 136.9W, 쾌속 제습 소비전력 333.0W)

장마철 집 안 여러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옮기기 편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LG 휘센 제습기’는 허리 높이에서 잡기 편한 ‘이지 핸들’과 360° 매끄럽게 회전하는 바퀴 ‘이지 휠’로 이루어져 습기 관리가 필요한 공간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LG 휘센 제습기’는 인공지능 앱 ‘LG ThinQ’와 연결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게 집 안 습도를 제어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운전 모드 및 희망 습도를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LG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강력한 습기 제거 성능을 갖춘 제습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탁월한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KPBI 한국산업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의 명성을 지닌 ‘제습기의 명품’ LG 휘센 제습기로 올여름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LG전자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