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XC90과 S90 등 주요 인기 차량 협찬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년시절 트라우마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갖게 된 인기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서예지)은 럭셔리 플래그십 SUV XC90과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90을 탑승한다.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를 보살피는 착한 동생 문강태(김수현)는 플래그십 SUV XC90이 지닌 심플하면서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실시 중인 신형 S90은 새로운 공간 경험으로 진화된 최상위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디테일이 반영된 디자인 및 상위 클래스 수준의 실내구성,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B&W 사운드 시스템 탑재,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원), B5 인스크립션(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원) 등 최신의 파워트레인 3개 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해당 드라마 뿐 아니라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PPL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셀럽의 차량으로도 다수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