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다음은 픽업!...2022년 등장
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다음은 픽업!...2022년 등장
  • 김미영
  • 승인 2020.07.24 1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가 픽업트럭으로 변신, 2022년 등장이 예고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모빌에 따르면 포드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경쟁할 새로운 픽업트럭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브롱코가 포드 정통픽업 레인저의 업그레이드된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새로운 픽업의 등장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해당 트럭은 당초 2025년 모델로 2024년 중반 무렵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포드는 해당 모델 개발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 이르면 2022년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브롱코 픽업은 글래디에이터와 마찬가지로 짐칸보다는 객실에 보다 중점을 둔 형태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브롱코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2.3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터보엔진 및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55.3kg.m 성능의 2.7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로더 브롱코는 향후 고성능 버전인 브롱코 랩터를 통해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제공하고, 픽업의 경우 보다 강력한 5.0L V8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변속기는 7단 수동 및 10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며 모두 4륜구동 시스템이 표준으로 제공된다.

북미에서 지프 글래디에이터 시작 가격은 3만3545달러(한화 4000만원)인데 브롱코 픽업은 오프로더 모델(2만8500달러) 보다 살짝 높은 약 3만 달러(한화 3600만원)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이번에는 픽업 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