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싼타페 외관 렌더링...차이점은?
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싼타페 외관 렌더링...차이점은?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7.25 15: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싼타페 외관 렌더링이 등장해 화제다.

신규 렌더링은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클레버 실바(Kleber Silva)'의 작품으로 싼타크루즈가 중형 SUV 싼타페가 생산되던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감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이미지는 루프랙과 차량 전체를 가로지르는 테일라이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신들은 유니바디 트럭의 경우 혼다 릿지라인이 현재로서는 확실한 선택이지만 싼타크루즈 가격이 약 2만5천달러(한화 약 3000만원)부터 시작한다면 충분히 시장을 빼앗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6kg.m 성능의 2.4리터 4기통 자연흡기(N/A) 엔진 또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벨로스터 N의 터보차지 2.0리터 T-GDi 엔진이 스포츠가 아닌 견인용으로 조정돼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인능력은 제대로 장비를 갖춘다는 가정 하에 투싼 2000파운드(900kg), 2.0엔진 탑재 싼타페는 3500파운드(1587kg)으로 향상되므로 섀시에 보다 신경을 쓴다면 싼타크루즈는 해당 사이즈에 적합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싼타크루즈에는 분할된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예상되며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A필러에서 리어도어까지 싼타페와 유사해보이지만 사이드 미러 위치 등 분명한 스타일링 차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크루즈가 오프로드만을 위한 픽업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세련된 크로스오버 스타일 픽업으로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 구매층인 밀레니엄 세대(35세미만)를 겨냥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leber Silva, 오토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