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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들도 참여한 #힘내라한국영화 틱톡 챌린지, 늦기 전에 함께해요!

영화 배우들도 참여한 #힘내라한국영화 틱톡 챌린지, 늦기 전에 함께해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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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응원을 위해 ‘틱톡(TikTok)’에서 진행중인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에 현재 약 3천 7백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영화진흥위원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틱톡이 함께 하며, 7월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틱톡 챌린지는 1명당 1만 원씩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금을 쌓을 수 있는 참여 형식의 기부 캠페인이다. 1명당 1만 원씩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금을 쌓을 수 있다. 해당 금액은 목표 달성 금액만큼 2021년 틱톡과 부천판타스틱 영화제가 협업하여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의 제작지원금펀드 조성에 사용되어, 세로형 단편영화의 제작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영화산업에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해 배우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이레 등 유명 배우들이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제가 되어 SNS와 여러 온라인 미디어가 한국영화를 위한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1만 원의 기부금이 모여 한국 영화 발전 기금으로 전달되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한국영화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금 K무비 열풍을 일으키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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