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한뉴스신문(주), 월간지 CREATIVE KOREA,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한 ‘글로벌 新한국인 大賞’이 개최됐다. 대한뉴스 회장이자 충주김365내과의원 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백수 회장이 조직위원회 대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부터 매년 국내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과·역량 등을 발휘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을 통해 이들의 업적을 우수 사례로 공표해왔다.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김백수 원장의 대한뉴스 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백수 회장은 “진실되고 정직한 언론인으로서 지역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 환경 조성과 언론 발전, 언론인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백수 회장은 충주에서 내과전문의사로 365일 연중무휴로 충주김365내과의원을 운영하며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으로 진료에 임하는 충주를 대표하는 내과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을 간소화 했으며 내빈 좌석은 2m 간격으로 배치하며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수상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유용 의원, ㈜엔터테인먼트인필 김철현 대표, ㈜프로팩 남경보 대표, 세움건축개발 윤형일 대표, 천안기업 강영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 각계각층의 기업과 인물들이 수상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틀을 마련했다.   

김백수 대회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이 걸어오신 그 길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초석이었으며 다가올 100년의 새 역사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동력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