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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스타필드 하남에 `올뉴 2008 SUV` 팝업스토어 운영

푸조, 스타필드 하남에 `올뉴 2008 SUV` 팝업스토어 운영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7.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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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이달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몰리스 아트리움에서 ‘올 뉴 푸조 2008 SUV’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종이를 반으로 접어 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화법인 데칼코마니 콘셉트로 구성했다. 파워트레인은 다르지만 동일한 플랫폼과 동일한 주행의 즐거움, 동일한 스타일, 동일한 적재공간을 제공하는 푸조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표현하기 위한 것.

리셉션 데스크를 중심으로 디젤과 전기 버전의 `올뉴 푸조 2008 SUV`를 좌우에 배치했으며, 스크린과 바닥 면도 대칭 구조로 설치했다. 충전 월박스와 케이블도 비치해 전기차임을 강조했다. 영업 사원에게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요청 시 현장에서 시승도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푸조 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사진을 촬영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푸조 정품 굿즈와 친환경 콜드컵을 제공한다.

올뉴 푸조 2008 SUV는 더 커진 차체와 3D ‘아이-콕핏’ 인테리어 적용,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그리고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 등을 갖추고 6년 만에 완전 변경 됐다. 가격은 올 뉴 푸조 2008 SUV 알뤼르 3248만, GT 라인이 3545만 원이다. 전동화 버전인 뉴 푸조 e-2008 SUV 알뤼르는 4590만, GT 라인이 4890만 원이다. 특히  국고 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시, 3000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수입 전기 SUV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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