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전기스쿠터 ‘재피2’ 출시..삼성배터리 강력한 성능
대림 전기스쿠터 ‘재피2’ 출시..삼성배터리 강력한 성능
  • 김기홍
  • 승인 2020.07.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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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베스트셀링 모델 ‘재피’에 삼성 배터리를 장착한 ‘재피2’ 를 출시했다.

전기스쿠터 재피는 발매 첫해부터 정부보조금 대상 모델로 선정돼 인기를 누렸다. 

맥도날드를 비롯한 다양한 프렌차이즈 브랜드들과 배달 전문 업체들에 대량 납품을 성공시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검증된 상품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재피2로 다시 돌아왔다. 배터리 부분을 국산으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다.

국산 배터리로 교체함으로써 성능을 향상하고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함을 해소한 것.

이번 신차는 삼성 SDI가 제작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사용한 국산 배터리로 교체하며 얻은 효과는 크게 세 가지로 주행거리의 증가, 충전 안정성의 상승, 배터리 수명의 증가다.

기존 재피보다 15% 이상 증가된 용량으로 1회 충전 시 CVS40모드(정부 보급인증 차량 테스트방식)에서 57km 주행이 가능해진 것.

아울러 충전량과 전류량, 과충전 등의 상황을 배터리 셀의 안정화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삼성 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 사용으로 셀 상태의 균일화를 통해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켰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이번 재피2 모델 출시로 고급형 전기 이륜차 모델은 신모델 EM-1이, 보급형 모델은 재피2가 나눠 담당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이륜차의 장점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대림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