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7월 내내 1위... ‘십시일반’ 8위로 차트인
주간웨이브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7월 내내 1위... ‘십시일반’ 8위로 차트인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7.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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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는 종영작과 신작의 교체로 인한 순위 변동이 반영되었다.

방영 내내 차트 TOP5에 들었던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성황리에 종영하며 다른 드라마에게 그 자리를 내어줬다.

매회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드는 엔딩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편의점 샛별이'가 7월 내내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인이 될 듯 말 듯한 지창욱과 김유정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

종영까지 2주 남기고 지창욱의 옛 연인 한선화가 재등장하며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김유정의 직진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의점 샛별이’에 간발의 차로 1위를 내어준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7월의 넷째 주에도 2위를 차지했다.

이민정, 이상엽의 열애가 본격화되며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돈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이초희-이상이 커플에 이민정, 이상엽이 데이트를 하다 발각되면서 공식적으로 겹사돈 동맹을 맺었다. 전 사돈, 직장동료라는 네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웃음은 배가 되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7월 한 달간 '편의점 샛별이'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1, 2위를 다투고 있어 남은 마지막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통쾌한 역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

지난주에 이어 '그놈이 그놈이다'가 3위를 차지했으며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종영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위험한 약속'이 한 계단씩 상승해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십시일반'이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편성(8부작)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화 방영으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8위 진입에 성공했다. 9인 9색 개성만점 가족 이야기를 담은 십시일반은 '2019년 MBC 극본 공모전' 최종 심사작으로 한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십시일반’은 화가의 죽음으로 용의 선상에 오른 8인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블랙코미디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통통 튀는 역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오나라와 ‘킹덤’의 김혜준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2016년 20% 시청률을 기록한 박신혜, 김래원 주연 ‘닥터스’가 10위로 급상승했다. 상위권을 석권하는 신작 드라마를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닥터스’를 이어 어떤 구작 드라마가 역주행의 영광을 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