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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7년 전 시즌2 참가자 영탁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히든싱어6' 7년 전 시즌2 참가자 영탁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01 05:31
  • 수정 2020.08.0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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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6’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 장민호 영탁 케이윌 오마이걸 승희 등이 시즌6 첫 방송을 찾아온 축하사절단을 맞이하며 살벌한 ‘듣기평가’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JTBC ‘히든싱어6’의 첫 방송 예고편에서는 ‘히든싱어’의 안방마님으로 불리는 송은이, 트롯프린스 장민호&영탁과 ‘히든싱어5’ 레전드 편의 주인공 케이윌, 걸그룹 오마이걸의 실력파 보컬 승희까지 ‘히든싱어6’ 첫 방송 출연진들이 시즌6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하사절단’의 정체를 추리한다.

이날 밤 축하사절단에 진짜 가수와 모창능력자가 섞여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고, 아무리 들어 봐도 정체를 판단하기 어려운 축하사절단의 정체가 차례로 공개됐다.

'미스터트롯' 영탁은 '히든싱어6'의 축하사절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히든싱어2'에서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아직도 그때 달았던 명찰을 집에 보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7년 전 추억과 함께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예전보다 노래를 훨씬 잘 부르는 것 같다. 휘성의 립싱크로 착각할 정도의 싱크로율이었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의 말미에선 마침내 ‘히든싱어6’의 1회 원조가수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송은이는 “이런 분이 통에서 노래를 하시는 거예요?”라며 놀라워해 더욱 강력해진 원조가수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라인업을 접한 케이윌 또한 “정말로?”라고 외치며 경악했다.

한편, ‘히든싱어6’ 제작진은 6명의 노래를 들려주고 진짜 가수 단 한 명의 목소리를 맞히는 ‘히든싱어6 듣기평가 퀴즈’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대상 가수 6명은 비 화사 김종국 김연자 장범준 이효리 순이며, 1회 출연자들 또한 이 퀴즈에 도전한다.

JTBC 공식 인스타그램(@jtbcinsta) 계정을 팔로우한 뒤 진짜 가수의 목소리일 것 같은 번호와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비롯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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