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시화MTV 중심에 공급하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4일 진행된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530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총 4,543건이 접수돼 평균 8.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의 경우 20.9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의 다른 타입들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오션뷰 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고급 주거상품으로 인식되는 반면, 이 단지의 경우 시세대비 최소 4천만원 이상 낮은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에 청약에서 성공 역시 예측할 수 있었다”며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시화MTV에 들어서는 것은 물론, 초품아 입지에 교통 및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6개 동, 총 930가구, 전용면적 59~84㎡로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중요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중심 상업지역인 거북섬 상업시설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공서핑 복합해양관광단지인 ‘웨이브파크(예정)’가 가까이에 있고, 아쿠아테마파크(예정)도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또 단지 옆으로 옥구천과 시화나래둘레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