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드라마 “전격 Z 작전” 컴백!...키트는 전기차?
80년대 인기드라마 “전격 Z 작전” 컴백!...키트는 전기차?
  • 김미영
  • 승인 2020.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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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돌풍을 일으켰던 TV시리즈 “전격 Z 작전”이 다시 돌아온다.

‘전격 Z 작전: 나이트라이더’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NBC 방송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로 주인공 마이클 역을 맡은 데이비드 핫셀호프를 이른바 스타덤에 올려놨고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KITT)’로 등장한 검정색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암(Pontiac Firebird Trans Am)을 시대의 핫한 아이콘으로 변모시킨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80년대 TV쇼와 영화들이 지난 10년 동안 큰 인기를 끌면서 그 시대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전격 Z 작전 역시 최근 리메이크를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새롭게 만들어질 작품은 비디오게임 작가로 유명한 TJ 픽스맨이 각본을 쓰고, ‘컨저링’ 시리즈와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주인공 캐스팅에 관한 논의는 진척되지 않았으나 당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데이비드 핫셀호프는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는 첨단 기능을 갖춘 자동차 ‘키트에 어떤 모델이 사용될 것인가’인데 분명한 사실은 이번에는 폰티악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자동차와 대화를 나누거나 자율주행모드로의 전환과 같은 일들이 더 이상 충격적인 기능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미래형 자동차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신형 키트가 순수 전기자동차로 하늘을 난다거나 놀라운 무기를 장착하는 등 상상을 넘어서는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