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첫 픽업 렌더링 등장...싼타크루즈와 다른점은?
기아차, 첫 픽업 렌더링 등장...싼타크루즈와 다른점은?
  • 김미영
  • 승인 2020.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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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기아자동차 첫 픽업 렌더링이 등장해 화제다.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클레버 실바(Kleber Silva)'는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크로스트럭 렌더링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현대자동차 싼타페 외관을 바탕으로 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렌더링으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기아차 호주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해 “2022년 또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기아차 픽업트럭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확인했으며 해당 모델은 싱글캡과 듀얼캡 형태로 선보이고, 현대차 픽업 싼타크루즈와 동일한 기반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공개된 기아차 픽업 렌더링 역시 유니바디 형태를 갖췄으며 화물공간보다 캐빈 쪽에 더 많은 공간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포드도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니바디 픽업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세그먼트에 대한 경쟁이 앞으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년 하반기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 예정인 싼타크루즈는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6kg.m 성능의 2.4리터 4기통 자연흡기(N/A) 엔진 또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벨로스터 N의 터보차지 2.0리터 T-GDi 엔진이 스포츠가 아닌 견인용으로 조정돼 탑재될 것으로 추측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클레버 실바,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