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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8.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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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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