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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갖춘 ‘공주 월송 지평더웰’,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훈풍`

인프라 갖춘 ‘공주 월송 지평더웰’,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훈풍`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11 09:49
  • 수정 2020.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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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지구 지평더웰’이 8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 

다양한 주거환경과 인프라를 자랑하는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충청남도 공주시 월송지구에 들어선다. 

한 곳에 정착하려는 지방 중소도시 특성을 지닌 충청남도 공주시는 금강을 중심으로 강남, 강북으로 주거지역이 나눠져 있다. 이 중 강북권은 신도심형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선호하는 성향이 더 뚜렷한 가운데, 신관동 도심 옆 ‘월송공동주택지구’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공주시는 비규제 지역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비규제 지역의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과는 달리 주택 소유와 세대주, 재당첨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6개월 이상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 가점제 비율은 40%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도 약해 자금 마련이 용이하다. 

복합쇼핑센터가 예정된 월송지구는 36번 국도, 공주IC, 서세종IC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과 강북을연결하는 제2금강교(건설예정)와도 인접하고 있다. 세종시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망 확충으로 공주 외곽 지역은 물론 세종시, 대전시 등에서도 월송지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2026년에 개통 예정인 공주~세종시를 잇는 BRT 노선과,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세종~서울 간 제2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의 개발 호재로 투자 가치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총 376세대로 이루어진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80㎡ 136세대, 84㎡A 158세대, 84㎡B 80세대, 84㎡C 2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평수로 구성됐다. 전 세대는 4Bay 혁신평면 설계로 풍부한 일조량과 원활한 통풍을 확보했다. ㄷ자형 주방설계, 수납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드레스룸, 편리한 펜트리 공간, 와이드 주방설치 등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내부 설계가 적용됐다. 

지평더웰은 84㎡A,B 형 세대 내부에 광폭발코니(테라스가든)을 선보여 프라이빗 공간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실외벙커연습장,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어르신 휴게실, 키즈카페 등 차별화된 특화시설이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월송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및 복합쇼핑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공주대학교, 기적의도서관, 터미널, 법원, 검찰청 등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공주월송 지평더웰은 8월 중 분양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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