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스마일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이 ‘먼지 없는 고양이 모래’로 유명한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는 페스룸의 자체 공법으로 먼지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모래로 탈취력, 흡수력, 응고력이 뛰어나며 안티 박테리아, 암모니아 냄새 억제로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는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벤토나이트를 공수하여 보다 높은 품질의 모래로 제조되었다. 마찰에 의한 부서짐이나 먼지 발생을 예방하고자 밀도와 경도가 아주 강한 벤토나이트를 선별하였으며 페스룸의 자체공법인 더스트 프리 공법을 4단계에서 6단계로 업그레이드하여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최소화했다.

탈취효과를 높이는 활성탄은 기존 대비 2배, 프리미엄 제올라이트는 3배 이상 함유량을 늘림으로써 불쾌한 악취가 훨씬 더 빠르게 제거되어 모래 환경이 청결하게 유지된다. 자연 햇빛에 건조하여 흡수력이 뛰어난 벤토나이트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하여 흡수력과 응고력도 높였으며 벤토나이트 품질을 유지하는 UV 라이트 살균 공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페스룸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는 와이오밍주 벤토나이트의 고품질 모래로 제조되며 모래 강도가 우수하고 먼지 제거 공정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먼지없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찾을 때 적합하다”며 “강력해진 성능과 품질로 돌아온 페스룸 고양이 모래로 반려묘와 집사의 안전과 청결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비엠스마일